*우락부락한 근육 카라마츠는 없습니다. *오타마호 맞아요.. 이것은 흔하디 흔한 한 세계의 종말에 관한 이야기 「그 세계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문화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과학, 문화, 도시, 괴수. 그리고, 마법소녀. 그곳엔 사람을 돕고, 도시를 구하며, 그것을 생生으로 삼는 자들이 있었다.」 * 쵸로마츠는 취업준비생이다. 그것도 수십번이...
*반장이치x토라카라로 참여했습니다~ ▼▽▼꼭꼭꼭 환상적인 브금과 배경과 그림과 글과 아이콘을 감상하시길!!! 최고에요!!!▽▼▽ "은인, 다녀왔는가!"-쾅!! 복도 바닥에 진동이 울릴 정도로 크게 닫히는 문소리에 옆 방에서 욕설을 내뱉는 목소리가 들려와 이치마츠는 잠시 숨을 죽였다. 건조하고 피곤한 눈꺼풀 위를 벅벅 비벼 억지로 눈물을 내어봤지만 역시나, ...
"나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다." 그것은 말하자면 불과 1분 만에 이야기가 끝나버릴 아주 단순하고도 쉬운 일이다. 이야기 해줄까? 먼저,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손을 펼친다. 그리고 목덜미를 잡고 닭의 목을 꺾어버리는 것처럼 확 비틀어버리면 되는 것이지. 조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힘이 많이 들어가 힘들지도 모른다. 곧이어 미미한 반항이 있을 수는 있지...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반딋님께 >0<★ *토라카라 키우는 돈히라물! "연인이..." 눈 앞의 남자는 조금 입을 다물었다가 다시 말을 이었다. 홍조가 조금 서려있는 얼굴 표정은 어색한 것 같기도 하고 부끄러워하는 것 같기도 하다. "연인이 이상한 생물을 주워왔습니다..." 벌써 한 달 전의 이야기로군요. 조용한 밝은 빛만이 들어오는 고해성사...
*유혈주의해주세요.. *요괴마츠AU 제 형은, 몸이 약한 사람이었다. 언제부터였더라 ...어라, 정말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집 안에서 한 발자국도 못 나가 그저 볕 좋은 방에서 해바라기를 하던 사람이었다. 자신과 다르게 윤기가 흐르는 새까만 검은 머리와 간간히 장지문에 비치던 옅은 그림자는 형이 더 사람같아 보이지 않게 했고, 훌쩍 어디론가 금방이라도 ...
*케스가 종료되고, 게스트북 판매도 무사히 종료된 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괴도 카라마츠 중심의 글을 읽기편하게 인터넷 버전으로 수정하여 유료로 게시합니다! 책 구입해주신 분들과 주최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사실, 책을 사서 봐주시는게 더 좋아요 ㅎㅎ *논커플링. 괴도 카라마츠 중심글. * 달과 구름 한 점 없어 반짝이는 ...
*쿨고-져스뷰티풀 달테(@osodarte)님의 감동스럽고 눈물나는 썰을 보고 감격을 받아 마구잡이로 작성된 글입니다.[...] *이치마츠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이야기. 처음 본 것은 눈이 아플 정도로 새하얀 조명이었다. 그리고 코가 시큰한 병원 냄새. ....눈부셔. 인상을 찌푸리자 머리 속 어딘가가 욱씬, 찡하게 아렸다. 무심코 손을 들자 손등 위에 이상한...
* 세월은 무상하다. 퍼올린 모래와 같이 손에서 흘러내리는 것이고, 손아귀에 움켜쥔 물과 같이 남아있지 않은 것이다. 그것은 흔적도 남기지 않고 나를 스쳐지나가지만 감각으론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너의 목소리와 닮았다. 너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는 거부할 수 없는 무언가가 담겨있었다. 그것은 애정일지도 모르고, 우애일지도 모르며, 아마도 사랑, 그것일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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